티스토리 뷰

잘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몸이 천근만근일 때 가장 먼저 병원에 내원해서 해보는 것은 바로 의사의 초진진료입니다. 이와 더불어 처음 하는 것이 바로 기본검사인데 두 가지 항목을 합니다. 첫 번째는 피검사. 두 번째는 소변검사인데 오늘은 피검사로 알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피검사로 알수있는 것
  • 피검사 정상수치
  • 피검사로 암 알수 있을까?

몸의 건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체적 기능과 감정 그리고 기력입니다. 이 모든 것이 맞물려 잘 돌아가야 몸상태가 건강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균형이 맞지 않으면 바로 병원을 내원해야 합니다.

 

피검사 혈액검사로 알수있는 질병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그럼 피검사로 알 수 있는 것들과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검사로 알수 있는 것

피검사는 건강검진에서도 기본검사에 해당합니다. 병원에 내원하면 피검사로 알 수있는것에 대한 체크를 하게 되는데 기본검사외에 추가항목이 많아질수록 금액은 커집니다.

 

피검사에서 알수 있는 것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혈당, 중성지방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인 검사가 콜레스테롤 수치입니다.

 

더보기

피검사를 하는 이유

그렇다면 피검사는 왜 하는 걸까요?

피검사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근본적인 건강 문제를 초진 할 수 있습니다. 피검사는 당뇨병과 콜레스테롤, 빈혈, 갑상선질환등 다양한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백혈구

백혈구는 면역력과 관계가 있습니다. 백혈구가 높으면 세균성 감명을 의심하게 됩니다. 백혈구는 신체가 감염과 질병과 싸우는 것을 돕는 면역 세포의 한 종류입니다. 백혈구에는 몇 가지 다른 종류가 있는데, 각각은 면역 체계에서 그들만의 독특한 기능과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혈구는 박테리아와 다른 해로운 물질들을 집어삼키고 파괴하는 역할을 합니다. 림프구와 같은 다른 유형의 백혈구는 신체의 적응 면역 반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정 병원체를 식별하고 공격하는 것을 돕습니다. 백혈구는 골수에서 생성되고 혈류를 통해 몸 전체를 순환하며 감염이나 질병의 징후를 지속적으로 관찰합니다. 위협을 감지하면, 침입한 병원체들을 물리치는 것을 돕기 위해 움직입니다.

 

백혈구 수치가 높으면 몸에 염증이 생겼다는 것이고 대표적인 질병이 충수염(맹장염)입니다. 

 

또한 백혈병도 피검사로 알 수 있습니다. 백혈구의 수치가 낮으면 혈액세포를 생성하는 골수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하게 됩니다. 

 

▶적혈구

 

적혈구는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출혈이 생기면 적혈구가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수혈을 해야 합니다.

 

임산부의 경우에는 적혈구 수치가 낮고 반대로 적혈구 수치가 높으면 고산병이나 폐질환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적혈구라고도 알려진 적혈구는 인체에서 가장 흔한 혈액 세포 유형입니다. 그들의 주요 기능은 산소를 폐에서 신체 조직으로 운반하고, 이산화탄소를 폐로 다시 운반하여 내쉬는 것을 돕는 것입니다. 적혈구는 그들이 산소를 결합하고 운반하도록 해주는 헤모글로빈이라는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독특합니다.

 

헤모글로빈은 네 개의 단백질 소단위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은 산소 분자에 결합하는 철 이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각각의 적혈구가 몸 전체에 많은 양의 산소를 운반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적혈구는 골수에서 생성되고 약 120일의 수명을 가집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적혈구로 대체되고 있는데, 이것은 신체가 산소 운반 세포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적혈구 생성은 영양소 결핍, 특정 약물, 특정 의학적 조건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피검사로 알 수 있는 것

  1. 당뇨병 진단
  2. 갑상선 호르몬 수치
  3. 간질환 진단
  4. 신장질환
  5. 전염, 항체, 항원 등 전염병의 존재
  6. 염증수치 검사
  7. 골표지자 고밀도
  8. 철분부족
  9. 근육손상, 심장세포
  10. 혈당에 관련된 질환
  11. 혈액암

혈액 검사의 종류

  • 일반 혈액검사
  • 생화학검사
  • 미생물학적 검사
  • 혈청검사

▶건강검진항목 혈액검사 확인질병

 

 

"국가건강검진에서는 적혈구 이상 유무만 확인하고 있기 때문에 백혈구와 혈소판의 상태를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추가검사를 신청해야 합니다. 비용은 회사에서 직원 복지 차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직장 건강검진의 경우에는 대체로 적혈구뿐만 아니라, 백혈구와 혈소판 검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검사결과를 설명들을 때 경증(가벼운 이상소견)의 경우 대수롭지 않게 판단되어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피검사 결과수치를 꼼꼼히 챙겨서 무언가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으면 혈액내과를 방문해 상담을 받는 게 바람직합니다. 혈액암은 건강검진만으로 확진할 수 없지만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의 변화를 발견하면 이상여부를 빨리 인지하고 혈액내과에서 추가검사를 통해서 조기진단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혈액검사는 공복에 하는데 최소 8~12시간 금식이 필요합니다.

 

백혈구 정상 수치:5000~10,000㎟

2세 이하 소아 :6200~17,000㎟

신생아:9,000~30,000㎟

 

모든 종류의 백혈구를 포함한 백혈구의 정상 범위는 실험실과 테스트에 사용되는 특정 방법에 따라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성인의 백혈구의 정상 범위는 일반적으로 혈액 1 마이크로리터 당 4,500에서 11,000 사이입니다.

 

백혈구 수는 나이, 성별, 전반적인 건강과 같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특정 약물, 감염 및 의학적 상태도 백혈구 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