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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영양제 비오틴에 대해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주제는 탈모 영양제 비오틴입니다. 현대 사회에 건강주제로 가장 핫인 주제는 아마도 탈모가 아닐까 싶은데요. 탈모라는 것이 단순이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빠지는 게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외모의 변화로 인해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탈모로 인해 우울증 및 정신건강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무서운 현상이 아닐까입니다.

 

비오틴은 비타민B7 또는 비타민 H라는 별칭을 가진 비타민의 일종입니다. 비타민B계열의 영양소로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물질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달걀, 간, 콩 판, 효모, 시리얼, 우유등에도 있습니다. 비오틴이 부족할 경우 피부에 필요한 지방이 부조하게 되어 피부도 푸석해지고 아토피처럼 발진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비오틴이 탈모와 관련이 있을까? 생각하는데 사실 비오틴이 부족하면 탈모의 대표적인 원인이 됩니다. 이외에도 피로감, 우울감, 빈혈을 수반가게 되고 혈구의 생성과 남성호르몬 분비에 관여하는 등 인체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목차

  • 비오틴의 탈모 개선 효과
  • 비오틴 5가지 효능
  • 비오틴의 부작용
  • 비오틴 하루 권장량
  • 비오틴 고르는 법

비오틴의 탈모 개선 효과

탈모로 고생하는 가족이 있기 때문에 탈모에 좋은 영양제를 검색하면서 알게 된 것이 바로 비오틴입니다. 비오틴이 탈모개선에 효과가 있을까 기대가 많았지만 체험해 본 결과 큰 효과를 주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비오틴이 부족할 때 생기는 증상이 탈모이기 때문에 처음 증상이 나타날 때는 개선이 되지만 탈모는 다양한 원인으로 생기기 때문에 비오틴결핍을 해소한다고 해서 탈모가 개선되지는 않았어요.

 

다시 말하자면 중년남성들이 겪는 탈모는 남성호르몬에 의한 것도 있지만 다양한 스트레스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성 탈모 환자에게 비오틴이 좋다고 해서 무작정 영양제를 구입해서 먹기보다는 검사를 통해 비오틴이 부족하다면 그때 섭취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오틴 5가지 효능

1. 모발건강

비오틴은 케라틴 단백질을 만드는 조효소로 작용하여 모발을 튼튼하게 하고 모근 파괴 물질을 억제하여 탈모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인체의 머리카락, 피부, 손톱을 구성하는 기본 단백질인 케라틴은 모발의 약 90%를 차지하고 비오틴이 부족하면 모발성장에 악영향을 미쳐 탈모를 유발하게 됩니다.

 

2. 피부와 손톱

비오틴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능력을 시켜 건선과 갈라짐을 예방합니다. 이에 비오틴은 손톱의 강도를 항상 시키고 기능적으로 빠르게 자라게도 합니다.

 

3. 신진대사 개선

비오틴은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전반적인 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4. 당뇨예방 및 혈당개선

비오틴은 당뇨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당뇨를 앓고 있거나 당뇨 위험군에 속한 사람들은 대부분 혈당 대사에 크게 관여하여 글루코기나제 수치가 상당히 낮습니다. 글루코기나제 수치를 관리해야 될 필요가 있을 때 비오틴을 섭취하면 당뇨병 치료뿐 아니라 예방에 상당히 긍정적인 작용을 합니다.

 

5. 산전관리

비오틴은 건강한 임신에도 필요한 영양성분입니다. 임신한 여성이 비오틴이 부족하면 태아의 건강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오틴의 부작용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많이 섭취하더라도 초과된 양은 모두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양제를 구입해 드실 때 정량을 초과해서 드시는 것보다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초과된 양을 드실 때에는 다음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고 손발경련. 떨리는 증상, 적게는 메스꺼움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비오틴 하루 권장량

비오틴 하루 권장량은 매우 낮은 수치입니다. 30~35 마이크로그램 정도로 상당히 적은 수치예요. 우리가 하루 섭취하는 일반 식사만으로도 충분히 섭취가 가능한 권장량입니다. 굳이 따로 영양제를 챙겨 먹지 않아도 대부분 음식으로 섭취가 되는데요. 혹여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지 않거나 다이어트로 인해 식사를 매번 거른다면 비오틴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0~6개월:5mcg 7~12개월:5mcg 1~3세 :8mcg 4~8세 :12mcg
9~13세:20mcg 14~18세 :25 mcg 19세이상:30mcg 임산부 : 30mcg
모유수유여성:35mcg      

 

비오틴 고르는 법

탈모가 시작된 것 같으면 탈모영양제를 많이 찾으시는데 시중에는 탈모에 좋은 수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도움이 되는 비오틴은 고르는 법 확인해 볼게요.

 

1. 일단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증받은 제품인가?

2. 농작물의 생산량을 증가하기 위해 농약을 사용했는가?

3. 농약에 반복적을 노출되면 두통, 호흡기질환, 암, 치매 같은 중증 질환을 유발할 우려가 크며 유아의 경우에는 엄마 배안에서 자폐아 출산 및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4, NCS 유무는 부형제 또는 첨가물등의 화학성분사용을 하지 않은 제품입니다.

5. 제품 상세페이지에 NCS표기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제품의 성분표기에는 비오틴, 셀레늄등 영양성분만 표기가 되어 있는 것은 일반 비타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