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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15일 출시예정 허와 실 실효성논란 알아봅시다.

 

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였습니다. 오늘 금융위원회는 12일 중구 은행회관에서 청년도약계좌를 취급하는 은행, 서민금융진흥원 간 청년도약계좌 출시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15일부터 11개 은행에서 청년도약계좌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도약계좌 바로가기

 

 

 
 

목차

1. 청년도약계좌란?

2. 청년도약계좌 출시 은행

3.청년도약계좌 조건

4. 청년도약계좌 신청

5. 가입 전 주의할 점 정리

 

 

 

청년도약계좌란?

청년도약계좌 정리

 

 

 

청년도약계좌 가입대상 요건 알아보기

 

 

 

오늘 출시되는 '청년도약계좌'는 연간 70만원 납입하면 최대 5000만 원을 모을 수 있는 상품으로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형 금융상품으로 매달 일정 거액을 5년간 납입하면 정부 지원금과 은행 이자를 더한 금액을 만기 시 수령하게 됩니다.

 

 

 

청년도약계좌 출시

 

 

청년도약계좌 출시 은행

청년도약계좌 출시 은행은 총 12개 취급기관입니다.

  1. 농협
  2. 신한
  3. 우리
  4. SC
  5. 하나
  6. 기업
  7. 국민
  8. 부산
  9. 광주
  10. 전북
  11. 경남 
  12. 대구은행

 

청년도약계좌는 윤대통령의 대선 공약중 하나로 고용난과 부동산 등 자산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금융상품입니다. 5년간 최대 월 70만 원씩 납입하면 정부 기여금(지원금)에 비과세 이자 혜택까지 더해 약 5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청년도약계좌 조건

 

청년도약계좌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대한민국 청년 만 19~34세
  • 개인소득 7,500만원 이하이거나 가구소득이 중위 180% 이하를 충족하는 경우에만 가입
  • 매월 5년동안 40만 원~70만 원 사이의 금액을 입금
  • 개인소득과 기여금 지급한도와 매칭비율을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청년도약계좌 신청기간은 23년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주 단위로 가입 신청 예정입니다.

 

 

가입 전 주의사항

사실 가입기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 신중히 생각하고 가입을 해야 합니다. 5년 만기를 채우기 전게 중도해지하면 특별한 사유가 아닌 이상 정부기여금뿐 아니라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청년도약계좌 조건에 해당된다면 가입을 적극 추천합니다.

 

 

 

 

   사실은 청년절망계좌? 논란의 이유는..

 

왜 청년도약계좌 가 사실은 청년절망계좌 일까 그 논란에 대해 기록해 봅니다.

 

  • 연금리 6% 그림의 떡 실제는 우대금리 연 2%에 달함
  • 가입조건이 매우 까다로움
  • 가입기간이 5년으로 너무 길다
  • 청년도약계좌 은행 이자는 가입 후 3년으 고정금리, 이후 2년은 변동금리가 적용됨
  • 일부은행에서는 카드결제 실적,마케팅 정보 등 만기까지 가입유지 조건이 까다롭다
  • 카드를 30만원 이상 꼭 써야 하지만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오히려 소비를 유발하는 것 같다
  • 5년 유지를 못하면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한다.
  •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4년 2개월 이상 급여이체를 해야 하거나 자사의 알뜰폰 요금제를 3년간 지동이체 해야 한다는 조건도 있다.

은행은 손해 보면서 장사할순 없고 대통령 공약이니 거절할 수도 없고 아무튼 출시 전까지는 우대금리 조건의 문턱을 낮추어야 청년도약계좌는 성공할 거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