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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신료 내지 않는 방법 수신료 꼭 내야하나?
다양한 방송채널이 생기면서 뉴스 또한 종편과 공영방송 어느 것에 편중되지 않고 뉴스채널을 봅니다. 언론은 시장경제에서 경쟁을 하며 반드시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고 질적으로 높은 완성도뿐 아니라 국민의 알 권리와 사회적인 다양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목차
1. KBS분리징수 어떻게 바뀌나?
2. KBS수신료 내지 않는 방법
1. KBS 분리징수 어떻게 바뀌나?
집에 TV가 있으면 KBS 수신료를 내야 하는데는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강제하는 정도가 달라지는 집니다. 지금은 수신료를 3개월 안 내면 전기가 끊길 수도 있지만 분리 징수가 될 경우 사실상 강제할 수단이 없습니다.
KBS 수신료 분리징수하면 어떻게 바뀌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달라지는 것은 지금은 전기요금 고지서에 수신료가 함께 포함돼 사실상 의무 납부 형태였습니다. 일단 똑같이 고지서는 한 장이지만 전기요금과 TV수신료 납부처를 구분해 청구되는 방식이 가능해졌습니다.
전기요금만 내고 수신료는 안 내는도 되지만 고지서는 전기요금과 TV수신료 고지서 두 장이 가정으로 날아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2. KBS수신료 내지 않는 방법
KBS수신료 내지 않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요즘은 꼭 굳이 TV를 통해서만 방송을 보진 않습니다.
옛날에는 무조건 tv였지만 사실 요즘은 TV 말고 유튜브나 넷플릭스 이런 것들을 시청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주변만 살펴봐도 이제는 tv를 틀어놓는 시간보다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시는 시간이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를좋아하시는 분들은 tv를 통해서 넷플릭스를 보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세상이 이렇게 변했는데 한 가지 변하지 않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KBS수신료입니다.
KBS 수신료 2500원이 부과된 시기는 1981년입니다.40년간 국민은메달 꼬박꼬박 2,500원씩 kbs의수신료를 납부하고 있었던 겁니다. 지금까지 요금 변동 없이 40년이 넘게 쭉 이어져 온 겁니다
처음부터 수신료를 강제 징수 했던던것은 아니고 kbs의 재정 상태가 악화될 상황이오자 1994년부터 타 기관에 징수업무를 맡기게 됐는데요 그게 바로 한전입니다. 한전에서 전기요금과 함께 TV 수신료를 함께 고지한 겁니다.
그래서 마치 이게 세금은 아니지만 세금인 것처럼꼬박꼬박 요금을 낼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조건으로 한전에서는 수수료를 받아갔습니다. 그게 연간 약 4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대통령실에서 KBS TV 수신료 분리 징수를 권고하며 핫잇슈로 떠올랐습니다. 즉 이제는 전기요금에 붙여서 징수하지말고 전기요금은 전기요금대로 KBS 수신료는 수신료대로 따로따로 걷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동안 수신료 납부에 부담을 느꼈던 시민들은 수신료 거부 운동으로 KBS 수신료는절반이 넘게 깎일 것이라고 예상을 하게 됩니다. 그게 무려 4000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KBS 재정상태에 큰 악영향을 미칠게 되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mbc의 경우 인권비 분석에서 20.2%, sbs의 경우 19%인 것과 비교해 보면 매우 높은 비중인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KBS만 전체 직원 가운데 46.4%가 억대 연봉자라는 겁니다 억대 연봉자들을 살펴보니까 보직이 없는 사람이 1500명이 넘습니다.
수신료 이중 납입
우리는 매달 케이블 IPTV 요금을 별도로 내고 있고 수신료를 이중삼중으로 내고 있는 거 아니야 이런 궁금증을 갖고 계신 분들 많으신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렇지 않습니다
kbs는 방송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송출해야 하는 채널입니다. iptv이든 케이블이든 유료 방송 사업자라면 반드시 송출해야 하는 채널이기 때문에 iptv와 케이블 요금에는 KBS 수신료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KBS 수신료는 그냥 tv가 있다면 무조건 내야 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신료를 내지 않는 방법은 집에 tv가 없어야 합니다. 집에 TV가 없다면 수신료를 해지하면 되는데 앞으로 분리징수를 한다면 이러한 번거로움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요즘 tv 없는 세대가 많은데 강제징수 때문에 무조건 그동안 수신료를 내셨던 세대도 있을것 같습니다. KBS수신료 분리는 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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